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
래퍼 빌스택스(前 바스코)가 전 아내인 배우 박환희를 고소했다.
지난 26일 빌스택스(바스코)는 소속사를 통해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 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빌스택스(바스코) 측은 이날 박환희가 2013년 이혼 후 아이 엄마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으며, 양육비 또한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 하지 않고, SNS를 통해 빌스택스(바스코)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혼 후 아이를 돌봐줬던 자신의 부모님이 박환희의 경제적인 활동을 강요하고, 여자 연예인을 창녀로 본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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