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64회 당첨번호가 3, 7, 10, 13, 25, 36으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21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1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17억1655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서울시에서 강서구 방화동 484-23번지 '미나식품(로또판매점)'에서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이어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162-20번지 '기장슈퍼'에서 반자동으로 864회 로또 1등이 배출됐다.
대구에서는 2명이 나왔다. 달서구 본리동 2-16번지 1층 '일등복권판매점'에서 자동, 서구 평리동 1094-4번지 '세진전자통신' 에서 자동으로 당첨됐다.
인천시 중구 향동7가 58-98번지 5호 '라이프마트'에서 자동,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원산리 648-5 1층 CU '김포로또판매'에서 자동으로 나왔다.
충남과 충북에서도 각각 1명씩 1등의 주인공이 나왔다. 충북 제천시 중앙로1가(인성동) 115-1 1층 '진성식품'에서 반자동으로,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184-4 '복권나라'에서 자동으로 배출됐다.
전라도에서도 2명이 나왔다. 전북 군산시 삼학동 812-29번지 '제일복권방'에서 수동, 전남 여수시 종화동 580번지 '나이스로또복권'에서 수동이다.
마지막으로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1075 '씨스페이스(석적남율리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864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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