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 전자담배 에어스크림(Airscream), 킨텍스 전자담배 엑스포서 국내 최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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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전자담배 에어스크림(Airscream), 킨텍스 전자담배 엑스포서 국내 최초 선봬

액상 파드 교체식 CSV 전자담배.. 국내 시장 본격 진출

  • 승인 2019-06-26 09:5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엔에스티와이가 영국 CSV 전자담배 ‘에어스크림(Airscream)’을 오는 7월 5일 개최되는 킨텍스 전자담배 엑스포(제2회 한국국제전자담배박람회, VAPE KOREA EXPO 2019)를 통해 국내 최초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어스크림은 영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의 유명 제품과 같은 액상파드 교체식 CSV 전자담배 기기다. 별도의 액상 리필이나 코일 교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편리하며, 본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의 용량은 280mAh으로, 약 30분의 충전으로도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얇은 직사각형의 그립감으로 휴대성 또한 용이하다.

또한 기존의 많은 CSV 기기들은 흐릿한 액상 파드 맛을 내는 반면, 에어스크림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맛 표현과 타격감, 그리고 다양한 맛으로 많은 유튜버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 측에 의하면 에어스크림은 최근 국내 출시된 미국 CSV 기기보다도 강화된 목 타격감을 제공한다.

6가지 맛으로 출시되는 에어스크림은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맛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액상 파드를 강점으로 내세운 만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파드를 접할 수 있도록 기기 고장 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편 에어스크림은 독보적인 액상 맛과 독특한 브랜드 콘셉트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넘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합정 서울베이퍼즈, 이태원247 팝업 스토어를 기점으로 전국 50여 개의 스타베이프 지점, 베이프마스터 부산 전 지역점, 모던베이프 울산점, 홍대 매슬로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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