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만 악마의 잼이 아니었다. 색도 맛도 다양하다는 악마의 잼들! 만나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누텔라 - 헤이즐넛 페이스트를 베이스로 설탕, 코코아, 탈지분유, 향료, 유화제 등의 재료를 혼합한 맛. 한 번 먹으면 헤어나올 수 없다.
허쉬 초코 스프레드 - 초콜릿과 함께 땅콩 입자가 섞여있어서 섭취 시 고소한 맛과 향, 씹히는 식감이 느껴진다.
피넛버터 초코 스프레드 - 적당히 달달한 초코와 부담없이 은은하게 퍼지는 땅콩향
인절미 스프레드 - 콩가루의 고소함을 부드러운 스프레드가 담아내고 쫄깃한 떡의 식감까지 살리는 스프레드
쿠앤크 스프레드 - 아이스크림 쿠앤크의 맛을 연상시킨다. 달달하면서도 과자가 씹히는 중독을 부르는 스프레드
로투스 스프레드 - 로투스 과자와 같은 맛이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다는 마성의 스프레드
녹차 스프레드 - 달콤하면서도 진한 녹차의 풍미가 잘 어울러진 맛. 식빵이 필요없을지도 모른다. 정신차려보면 나도 모르게 퍼먹고 있다는 스프레드
밀크티 스프레드 - 홍차 분말이 달콤하면서도 차의 풍미를 담고 있어 깊은 맛을 낸다.
마쉬멜로우 스프레드 - 크래커에도 발라먹는 스프레드로 부드럽고 말랑하다.
정신 차려보면 식빵 한 묶음이 이미 당신의 뱃속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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