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 나선 할리우드 셀럽 패리스 힐튼의 여행 캐리어 속 잇템으로 깜짝 등장했으며, 패리스 힐튼은 “스킨 케어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직접 소개했다. 또한 ‘더마 LED 마스크’를 직접 착용한 모습을 선보이며 “스킨 케어 제품이 피부에 보다 깊이 스며들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패리스 힐튼이 사용한 LG 프라엘의 ‘더마LED 마스크’는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얼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기기로,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정용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가(Class2)를 받아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 받았다. 적색 LED 60개, 적외선 LED 60개 등 총 120개의 LED가 일명 ‘동안좌표’라 불리는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돼 꼼꼼하게 관리해 준다.
프라엘은 에스테틱숍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뷰티기기로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탄력) 외에도 ▲토탈 리프트업 케어(리프팅, 탄력)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건조한 에어컨 바람과 강한 자외선으로 상하기 쉬운 여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 4종과 ‘초음파 클렌저’로 구성된다. 특히 사전 섭외나 PPL 요청 없이 패리스 힐튼의 캐리어에서 LG프라엘이 나와 출연자 및 제작진, LG전자도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집에 왜 왔니>는 김신영,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이 MC로 출연, 스타의 집을 방문해 홈 파티를 여는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집들이 콘셉트에서 벗어나 출연 스타마다 매회 다른 콘셉트의 이색 홈 파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방송에서는 다재 다능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호스트로 출연, 멤버들을 자신의 스위트룸으로 초대해 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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