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
지난 23일 경북 예천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 6시 41분께 경북 예천군 북서쪽 5㎞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6.69도, 동경 128.41도이며 깊이는 16㎞다.
또 이날 북한 황해북도에서도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9초께 황해북도 송림 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8.75도, 동경 125.73도다. 진원의 깊이는 6㎞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기 저기 지진 너무 무섭다”, “추가 지진 없을까?”, “한반도 안전한건가?”, “대비 철저하게 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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