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찬성 인스타그램 |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승리 소감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찬성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다들 고맙습니다. 아직도 꿈같습니다. 한 달 넘게 내 아이들도 못 보고 미국으로 건너와 훈련한 것을 생각하니… 그것을 보상받았다 생각하니 부끄럽게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경기에선 이겼지만 시합이라는 게 질 수도 있고”라면서 “넘치지 않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속하겠지만 더 나은 선수가 될 겁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정찬성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찬성 아내 박성영 씨의 청순미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찬성은 22일(현지시각) 미국 그린빌 본 웰니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헤나투 모이카노를 상대로 TKO 승을 따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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