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
방송인 박나래와 양세형이 새 예능프로그램에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vN은 오는 7월 새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뭐든지 프렌즈'는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너로는 앙케트 퀴즈쇼 '뭐든지 랭킹마트'와 '맛탐정 프렌즈' 푸드코트 코너로 구성된다.
‘뭐든지 프렌즈’에는 박나래와 양세형을 비롯해 문세윤, 양세찬, 홍윤화, 황제성이 출연하며, 붐이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랭킹으로 알아보며 공감대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사비를 지출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차트 속 아이템들을 추리해나가는 출연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는 오는 7월 1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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