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모근 부위를 꼬집는다 중지와 검지로 승모근 부위를 세게 꼬집어주는데, 포인트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강하게 꼬집는다. 뭉쳐있는 근육을 터트린다는 느낌으로 짧은 순간 동안 강하게 안마해보자.
2. 쇄골 안쪽을 누른다 림프선이 지나가는 자리인 쇄골 안쪽을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 누르며 둥글게 마사지해주면 몸의 순환이 원활해진다.
3. 손가락 사이사이를 마사지해준다 손가락 사이의 뼈 주변을 4~5초가량 누르며 마사지해준다. 특별히 아픈 부위가 있다면 조금 더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4. 목덜미 쪽을 중앙부터 아래로 쓸어내려 준다 목덜미가 찌뿌둥하다면 목 뒷부분 중앙을 등 쪽으로 내려가며 눌러줘라. 목덜미 마사지는 피로 해소는 물론이고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
5. 눈 주위를 지압한다 눈 주위가 피로하다면 엄지와 검지를 활용해 눈 주위의 뼈대를 살짝 꼬집어주듯이 마사지해준다. 손가락 끝을 활용해 눈과 뼈 사이를 전체적으로 눌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눈의 피로감이 줄어든다.
6. 발등을 지긋이 눌러준다 발등에 오목하게 들어간 사이사이를 눌러주면 피로회복에 좋다. 그중 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에 위치한 오목한 '태충혈'! 이 부분을 지압해주면 생리통과 불면증도 완화된다.
7. 귀 둘레를 마사지한다 귀의 윗부분 뼈와 귓불 뒤 오목하게 페인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압하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원형을 그리듯 표면을 마사지해주면 되는데 이 셀프 마사지를 한 많은 사람들이 피로회복이 됐다고 후기를 전할 만큼 효과가 좋다.
8. 턱 윤곽을 지속적으로 누른다 아래턱과 목 사이에 움푹 들어가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압해주면 림프선 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이 된다.
너무 강하게 마사지 한다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세안과 오일을 바른 후 마사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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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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