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제적 능력에 맞춰서' 20.9%, '근린생활시설이 편리해서' 19.3%, '사업상 또는 지갖ㅇ 때문에' 17.7%, '자녀의 양육 때문에' 5.2%, '자연환경이 좋아서'와 '자녀교육 또는 본인 학업 때문에'가 각각 3.6%의 수치를 나타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9.0%이 여성보다 '주탹가격 등 경제적 가치 상승기대 때문에' 응답이 높았다.
연령개별로는 20대 28.6%에서 '근린생활시설이 편리해서'의 응답이 높은 반면, 15세~19세 72.4%, 30대 29.7%에서는 '사업장 또는 직장 때문에'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구 55.8%와 중구 44.1%에서 주택가격 등 경제적 가치 상승기대 때문에' 응답이 높았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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