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코리아귀금속직거래센터, HOOXI 파트너십… 후시워터 홍보 협력 예정

WGP 결제수단으로 구축, 대한민국 최초 종이팩 생수 후시워터 홍보 협력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이사장 이욱)는 코리아귀금속직거래센터(회장 공재성)와 HOOXI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함께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을 홍보하고, 친환경 블록체인 더블유그린페이(W Green Pay, WGP)를 결제수단으로 구축하며 대한민국 최초 종이팩생수 후시워터 홍보를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7월부터 코리아귀금속직거래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지정 매장)에서 WGP를 통해 금/은 주얼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구축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귀금속직거래센터는 1979년 설립되어 40여년동안 해외수출 및 국내 판매를 전문으로 해온 회사로서 귀금속 관련 인프라 및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귀금속 유통 전문 회사이다. 자회사로는 주노주얼리 와 한국금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코리아귀금속직거래센터는 해외(중국,홍콩,일본,태국,독일,러시아 등) 전시 및 업무 협업으로 세계 각국의 유통채널을 통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천연 보석 주얼리 및 국내 원석 가공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앞으로 W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상품개발과 함께 세계 자연보전 캠페인을 동참하기로 하였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