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
YG엔터테인먼트가 한서희를 해외로 출국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G는 그룹 빅뱅 멤버 탑의 마약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그와 함께 마약을 한 한서희를 해외로 출국시켰다는 것.
20일 디스패치는 지난 2016년 12월 9일 한서희가 미국으로 출국한 이유가 탑의 마약 사실을 안 YG엔터테인먼트의 권유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탑은 빅뱅 컴백을 앞두고 탑의 마약 사실을 인지한 YG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연습생이었던 한서희의 소속사 대표에 연락을 취해 외국에 나가있을 것을 권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무서워”, “정말 사실일까?”, “갈수록 점입가경이네”, “볼수록 가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