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금융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고객 자산 보호와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서대전네거리역, 서대전공원에서 주민들에게 홍보 리플릿, 부채 등 각종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도시를 비롯한 전국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돼 고령자와 사회초년생 등 보이스피싱 취약 계층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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