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티언스 대전 참여 작가의 모집인원은 총 13명이다. 레지던시, 협업운영, 오픈프로젝트 3개 트랙으로 구분했다.
올해 달라진 점은 레지던시, 협업운영이다. 참여 작가는 2020년까지 2년 연속 지원해 융복합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협업과정의 내용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오픈프로젝트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작가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넓힌 국내 유일의 융복합 프로젝트다. 2020년 국제적 예술 축제로의 도약(가칭 2020아티언스 비엔날레)을 위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2019 아티언스 대전의 주제는 Made in Daejeon으로 국내외의 작가들이 대전의 과학자원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융복합예술 창작 결과물에 대전을 담아 아티언스 주간에 선보인다.
접수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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