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미미미, 시즈널 과일로 완성한 신메뉴 선봬.. 여심 저격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카페미미미, 시즈널 과일로 완성한 신메뉴 선봬.. 여심 저격

오감만족 음료&빙수 출시.. 인증샷 부르는 '비주얼'로 인기몰이 예감

  • 승인 2019-06-19 09:3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SNS에 등장하며 단기간에 트렌디한 핫플레이스로 입소문난 글로벌 콜렉트 카페, 카페미미미(Caffe MeMeMi)가 여름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카페미미미가 준비한 두 번째 ‘My Summer Bucket List’이다. 

7월 1일부터 한정 판매될 이번 신메뉴는 시즈널 과일인 수박과 복숭아 등을 기본 재료로 한 음료 3종과 빙수 2종이다. 미미미만의 레시피를 통해 완성된 이들 메뉴는 맛은 물론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까지 갖추어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원더 워터멜론은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박 그라니따이다. 초콜릿 토핑이 더해지며 실제 수박 같은 비주얼로 완성된다. △워터풀은 달콤한 수박과 상큼한 라임이 블렌딩된 톡 쏘는 에이드로, 햇빛이 가득한 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음료이다. △트로피컬 선셋은 피로회복에 좋은 달콤한 복숭아를 블렌딩한 그라니따로, 여름날의 선셋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스윗 썸머 나잇은 달콤한 복숭아와 새콤한 자두가 어우러진 과일빙수이다. 스윗한 여름밤을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스노우 버니랜드는 하얀 버니 속에 통팥과 콩고물이 숨어있는 팥빙수로, 지난해 처음 출시된 이후 큰 사랑을 받아 올 여름에도 재출시되었다. 

카페미미미 관계자는 “더운 여름날의 피로를 날려주고 동시에 기분을 업 시켜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면서 “색감이 돋보이는 음료와 빙수를 즐기며 올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미미미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매장(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대구 시코르 동성로점 제외)에서 프로모션 제조음료 10,000원 이상 구매 후 3,900원 추가 시 미미미 아쿠아백을 증정한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1.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