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 기상청 제공 |
18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지질조사국은 일본 니가타현 북동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현지 시각 오후 10시22분경 지진 발생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0.2~1.0미터 규모의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경고한 상황이다.
현재 일본 정부는 테스크 포스 팀을 구성하고 지진과 관련한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rhdl****) 중국, 일본 잦은 지진 ㅠㅠ 우리도 불안하네” “(anes****)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데” “(tatt****) 일본도 지진 중국도 지진 뭔가 느낌이 좋지 않다 백두산정기가 분화할 수도” “(ppep****) 일본 지진 오면 얼마 있다 우리도 지진이 오던데” “(tprt****) 지진 정말 공포 그 자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명 피해와 시설 파손 등 심각한 피해 사실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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