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혜원 페이스북 |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 내용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손 의원은 "조카 손소영 소유의 부동산 3건은 차명이 아니고, 다른 조카 손장훈 소유의 창성장만 차명이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검찰 수사 결과 발표를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검찰의 기소 결정이 난만큼 재판을 통해 당당히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무리한 의혹 제기 보도로 5개월 내내 강도 높게 조사받으신 분들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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