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63회 1등의 주인공은 누굴까?
지난 15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63회 당첨번호가 16, 21, 28, 35, 39, 43으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12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7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29억5335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로또 1등의 주인공이 배출됐는데, 송파구 잠실동 175-12번지 CU편의점 내 '신천대로점'에서 자동으로 나왔다.
인천시 중구 신흥2가(신흥동) 54-7 '드림복권방'에서도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수원시에서는 2명이 배출됐다. 장안구 율전동(율천동) 291 '대박로또판매점'에서 수동, 팔달구 매산로1가 43-12 '복권전문점'에서 자동이다.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90-13 '순설로복권'에서 자동,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95-19번지 '자수정슈퍼'에서 자동으로 1등이 나왔으며, 경남 통영시 태평동 430 1층 CU편의점 내 '통영동피랑점'에서 자동으로 863회 로또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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