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단체상은 지역문화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 페스티벌에서 수여하고 있다.
포텐아트컴퍼니는 2014년 창단했고, 2015년 전국무용제에서 혜원지곡-화원에서 피운 꽃으로 대통령상과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 중으로 새로운 무용극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역사적, 과학적 가치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천문도인 천상열차 분야지도를 소재로 새로운 장르인 과학무용극 1467-별을 그리다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체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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