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
추자현은 지난해 6월, 출산 이후 치료를 받은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미숙아 지원 사업 후원금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해 1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왔는데, 여기에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기로 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자현과 우효광의 선행에 그저 감탄만 나온다며 칭찬하고 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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