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협의회는 이날 소년체전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복싱 정승욱(가수원중), 탁구 장성일(동산중), 핸드볼 윤정빈(유천초), 레슬링 김현중(대전체중), 우수지도자 레슬링 김현중(대전체중) 감독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대전선수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주에서 열린 체전에 출전해 금 16개, 은 13개, 동 22개를 따냈다.
양길모 의장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에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축하한다"면서"앞으로도 이들 선수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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