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다 피부색이 다 달라서 안 어울리는 색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리한나는 모든 색들을 다 소화해버린다.
누구나 잘 어울리는 레드.
누드립에 스모키 내가 바르면 어디 아픈 사람.
이렇게 완벽한 소화력.
밥 먹고 립스틱 다 지워진 것 같은 난해하고 애매한 색마저도 잘 어울린다.
심지어 예쁨.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바비핑크색도 둥둥뜨는 느낌이 없다.
칙칙해 보이는 립 컬러도 잘 어울린다.
이런 색은 대체 누구를 위한 색상인가 했는데, 그게 바로 리한나.
얼굴 천재네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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