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녀언급, 조세호에 아들 자랑…“시간 빠르지? 지호가 벌써…”

사진=유튜브 '릴레이 카메라-놀면 뭐하나?' 영상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자녀를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김태호 PD입니다. 평소 쉬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던 재석이 형에게 약속 없이 카메라를 한 번 맡겨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을 떠돌던 카메라가 저희에게 돌아왔을 때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는데요. 저희도 놀면(?) 뭐하나 싶어 가볍게 만들어봤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세호와 함께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아들 사진을 보여 주며 "많이 컸어. 지호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야. 시간 빠르지?"라고 첫째인 아들 지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둘째인 딸 나은 사진을 보면서 "나은이도 이렇게 컸어"라며 아빠미소를 지어 보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