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한 캔에 설탕 8티스푼이 들어간다. 하루 권장 설탕 섭취량의 최대치 보다도 많은 분량. 포함된 설탕량은 많지만 포만감은 없다.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어떨까? '다이어트' 음료에는 설탕이 안 들어가는 대신 인공감미료가 함유된다.
이런 인공감미료를 섭취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살 찔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인공감미료 당도는 설탕보다 1만 3000배까지 높을 수 있어서 인공감미료를 맛보면 자꾸 더 단 것을 찾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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