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은 연계 프로그램인 부부캠프(6월 13일 ~14일)에 참가할 다문화가정 부부 3쌍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부상담을 통하여 실제 대화 방법 익힘과 직접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삶을 함께 공유하며 그 안에서 타인에 대한 수용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티티엔니(베트남 출신)는 "이번 부부상담을 통하여 남편과의 대화가 더욱 많아졌다"며 "이번 달에 참가할 부부캠프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명예기자 곽미(중국), 이다예(한국)(대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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