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페이스북 |
윤종신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포스팅인데 지금도 그러합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이 지난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이 캡처된 것이다.
공개된 글에서 윤종신은 "아고 오늘도 또 한 건 거절. 제가 강의 강연을 항상 정중히 거절하는 이유는 제 생각이 매일 바뀌기 때문입니다. 제 말에 제가 책임질 수 없기에. 제가 제 자신을 항상 의심하기에. 전 좋은 말씀들 열심히 듣고 영향 받고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종신은 최근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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