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 봉사단은 백화점 인근 서구 유등천을 찾아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이 주관해 2019년 2분기 봉사활동 테마를 '하천 정화활동'으로 선정해 전국 롯데백화점 25개의 점포 임직원 400여명이 같은 날 동시에 각 백화점 인근 하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손을경 대전점장은 “지속적인 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 휴식을 즐기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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