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
1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피 카밀리아(카라 팬덤) 데이. 위 러브(WE LOVE). 6.11”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첨부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다행히 매니저의 발견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
이후 구하라는 일본 매체를 통해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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