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셋째아들 공개, “절묘한 가림. 난 냄새나는 줄 몰랐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아들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경험상 목욕 시킬 때 욕조보단 채반이 편했어요. 우리 세찌 도하 지난 주말 외할매 채소가게 앞 6일 안 씻었을 때 구석구석 씻기기 좋더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외할매가 애기 냄새보다 남자 냄새난다 했을 때. 절묘한 가림. 엄마가 미안해. 난 냄새나는 줄 몰랐다. 씻고 나니 뽀송. 외삼촌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멍이 뚫린 채반에서 목욕 중인 도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주리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