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17년 대전시의 자살 사망자 수는 총 337명으로 전년 대비 37명 감소(9.9%)했다.
남자의 자살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39명(15.1%) 감소했고, 여자는 2명 1.7% 증가했다.
표준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은 20.1명으로 전년 대비 2.5명 감소(11.1%)한 수치를 보였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중구가 25.5명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았고, 유성구가 16.8명으로 가장 낮았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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