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
10일 ‘집사부일체’ 측은 “프로그램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선정 혹은 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 혹은 어떤 이유건 불쾌감을 느끼신 시청자분들이 있으시다는 건 제작진의 불찰”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각성하고 주의하여 제작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오모리를 촬영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특성상 게스트와 연관성이 있는 장소로 물색하던 중 이서진 씨가 직접 백제 도자기술을 배워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열었던 적이 있던 장소인지라 아오모리를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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