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
오는 1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화이트 톤 벽지와 가구로 깔끔하면서도 소박하게 꾸며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원룸이 공개된다.
공개된 송가인의 집에는 수제 비녀와 뒤꽂이 등 장신구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후문.
그러나 원룸 계약이 끝나가는 터라 송가인은 어머니와 함께 부동산에 들러 새로 이사 갈 원룸을 알아본다.
특히 송가인은 집을 구할 때 오직 단 한 가지 원하는 게 있다며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하룻밤 주무시고 갈 수 있게 거실이 넓었으면”이라는 조건을 전하며 효녀다운 면모를 보인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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