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박 인스타그램 |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MBC 스페셜'에서는 지난 5개월간 추적한 유진박 이야기를 공개한다.
'MBC 스페셜' 제작진은 유진박이 앵벌이를 하고 있는 노 개런티 연예인이라는 제보에 유진박과 그의 매니저 김 모 씨의 일상을 지켜봤고 취재를 거듭할수록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드러났다고 전한 것.
또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가 지난 5월 23일 서울남부지검에 유진박의 현 매니저 김 모 씨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매니저 김 씨가 유진박 명의로 약 1억800만원여의 사채를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MBC 스페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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