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녀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엄마는 리프레쉬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와 현지 스쿨링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한 달 살기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다가도 생각보다 복잡한 준비 절차와 부족한 정보로 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해외에서 한 달 살기와 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해외 체류를 위한 복잡한 준비 과정이 부담스럽다면 현지 스쿨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름방학 캠프 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괌을 대표하는 교육업체 린든아카데미아에서는 괌 현지 명문사립학교의 스쿨링 프로그램이 포함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괌은 미국령의 섬으로 현지 학교의 경우 미국 본토의 커리큘럼을 따르고 있다. 괌은 미국 본토에 비해 한국과 가까워 4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괌 스쿨링의 경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국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지 학생들과 정규수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또래영어, 진짜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도 괌 스쿨링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정규수업 시작 전 사전적응 ESL 수업으로 학교에서 원어민 선생님이 진행하는 영어강의를 들을 수 있어 빠른 현지 적응은 물론 영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린든아카데미아가 운영하는 여름방학 괌 스쿨링에 참여할 경우 정규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알찬캠프를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방과 후 활동으로 테니스레슨, 괌투어, 방과후수업, 주말 액티비티 등으로 해외 한 달 살기 못지 않은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린든아카데미아 관계자는 “린든아카데미아 영어캠프는 기본적으로 숙소, 스쿨링, ESL, 방과 후 프로그램, 액티비티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서류준비부터 담당선생님 케어까지 세세한 부분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영어캠프에 등록만 하면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며“또한 아이들을 담당하는 한국인 가디언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정직원들이 캠프기간 내내 체류하며 케어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괌 교육기관 인증을 받은 린든아카데미아는 다년간의 꾸준한 캠프 운영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와 자체운영 시스템으로 실제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현재 린든아카데미아 홈페이지에서는 괌 여름방학 영어캠프 접수가 진행 중이다. 앞서 서울 1, 2차 설명회, 창원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캠프 관련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6월 12일, 26일 린든아카데미아 한국사무소에서 추가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일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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