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로프킨 페이스북 |
골로프킨은 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스티브 롤스(캐나다)와의 미들급 경기에서 4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이로서 골로프킨의 통산 전적은 41전 39승1무1패가 됐다.
경기 후 골로프킨은 "나는 녹아웃을 좋아한다. 뉴욕을 사랑 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멋진 밤이었다. 9월에 돌아올 준비가 대 있다. 빅 드라마 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로프킨은 "팬들이 바라는 다음 상대를 알고 있다"라며 카넬로와의 재대결을 예고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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