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
배슬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지성언니 결혼식.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았다는. 언니는 살 쪘다더니 살은 무슨 너무 예쁨. 행복하게 잘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이틀 연속 결혼식 하객참석. 이틀 연속 소영이와 만남. 오늘은 부케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 다행이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지성과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구지성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구지성과 예비 신랑은 약 10년 간 친구로 지내다 지난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