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 전통의 독일 커피명가 밀리타에서 6월 한 달간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맞이 찾게 되는 만큼, 이번 밀리타 이벤트를 통해 집에서도 카페에서 내린 듯한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월 1주차와 2주차(1일~16일)에는 카페오 솔로와 카페오 솔로앤퍼펙트밀크, 카페오 CI를 특가 판매한다. 3주차, 4주차(17일~30일)에는 카페오 솔로앤밀크와 카페오솔로앤퍼펙트밀크, 카페오 바리안자를 특가로 판매한다.
밀리타의 전자동 커피머신은 원하는 버튼만 누르면 내가 원하는 커피를 내려주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커피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커피의 양 조절도 가능하다. 레드닷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집들이용 결혼 선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밀리타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커피머신 전시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특가판매한다고 전했다. 강남 뉴코아 백화점 밀리타 직영판매점에서 진행되며, 최저 30만 원대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커피머신을 구매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새로 출시된 프리미엄 원두 1Kg을 증정한다.
밀리타 관계자는 “6월 이벤트와 전시상품 특가판매는 그 동안 가격 때문에 전자동 커피머신 구입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뛰어난 성능의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밀리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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