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캡처 |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 후 힘겨운 상황을 잊으려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전영록도 한 인터뷰를 통해 이혼 후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전영록은 "어딜 가면 꼭 아내와 딸을 버렸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은 모든 재산을 다 주고 딸 둘만 데리고 10평 남짓한 전세 집을 떠돌아다녔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영록은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결혼해 12년 만에 이혼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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