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이 현재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에이핑크'와 향후 1년간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
스트라이크존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1년간 에이핑크와 함께 프로모션 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폭넓은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스트라이크존은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핑크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핑크의 밝은 에너지가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
스트라이크존 전속 모델 에이핑크는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비롯해 멤버 '윤보미'가 선보인 '개념 시구'가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시구' 하면 떠오르는 대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스트라이크존은 이번 전속 모델 연장 계약을 통해 다시 한 번 에이핑크와 함께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