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희섭 대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 |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분야 예술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보급 확대 ▲저작권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지난달 28일 기준 1393명인 만화 분야 예술활동증명 완료자의 증가를 위해 홍보를 강화, 만화가들의 예술인 복지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정희섭 복지재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만화 분야 예술인들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고, 예술인 복지사업의 혜택을 좀 더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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