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 캡처 |
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6일 오후 3시께 제주도, 오후 6시께 전라도와 경남, 충남 해안에 비가 오기 시작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밤부터 7일 아침 사이에는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이 50∼100㎜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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