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소유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킨 이벤트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 됐는데 100마리가 소진됐어요.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혹시 비어유 오고 계신 분들께는 윙이나 뭐 다른 거로 뭐든지 원하시는 메뉴로 한 가지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도 있으니 함께 먹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시다니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2일 "저번 주 비어유 신제품 나왔다 길래 먹는데 너무 맛있다. 오늘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비어유에 오시는 분들께 제가 치킨 쏩니다"라며 이벤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비어유는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치킨 집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