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5일 오전 배우 송혜교가 발리에서 휴가를 마치고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그런데 이날 송혜교의 손에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된 것.
앞서 지난 2월 중국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는 "송혜교가 공항에 등장했을 당시 결혼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이혼설을 제기, 팬들을 황당하게 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중국 연예포털 ‘시나 연예’는 '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도하며 불화설을 일축시켰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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