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임신 근황, 남편 에반 스피겔과 다정샷…“내 사랑”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모델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5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란다 커의 우아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억만장자'로 불리는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미란다 커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