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자스포사 드레스 디자이너 최명 인스타그램 |
선우선은 오는 7월 14일 서울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연예 매체 TV리포트의 보도에 의하면 선우선은 "마음이 통하는 함께할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믿는다. 그 믿음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오랫동안 식지 않을, 식지 않는 '우리'가 되고 싶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더 값진 우리의 삶의 반평생을 시작한다. 그 시작과 함께 이 글을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행운의 신'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선의 예비신랑은 액션배우이자 무술 감독인 이수민이다.
선우선 측은 "영화 촬영이 계기가 됐고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간 교제했다"라고 전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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