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3년 연속 17개 시·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장애인체육활성화를 위해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김종천 의장과 설동호 교육감은 장애체육인들의 격려했다.
김홍영 사무처장은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17개 시·도 평가 전국 유일하게 3년 연속 1위를 받은 대회로 타 시도의 벤치마킹이 되고 있다"며 "대전의 자부심이 되는 대표적인 체육대회로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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