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트위터 |
오는 금요일(7일) 날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인 금요일에는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저기압이 서해상을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폭우와 함께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가 요구된다.
특히 금요일에는 우산이 날아갈 정도로 역대 급 수준 비바람이 예견되고 있다.
한편 이번 비는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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