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제공 |
오늘(4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이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등 과거 함께 연기한 상대 배우와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의정은 당대 최고의 인기였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송승헌의 연인으로 특별 출연했다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고정 출연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에 홍석천 또한, 일회성 출연자였으나 의정과 찰떡 케미로 고정 출연을 하게 됐다며 당시 핫스타였던 의정의 애드리브가 너무 좋아서 맞받아칠 대사도 준비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의정이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U-20 월드컵 16강전' 중계로 인해 평소 보다 5분 일찍 방송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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