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
경맑음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아침 '기분 좋은 날' 제가 집 촬영, 스튜디오 촬영하고 저희 오빠가 더빙을 해줬어요. 제 촬영을 방송 더빙 해준 건 처음이고 설레기도 하고 방송 궁합 맞춘 것 같아서 '기대만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경맑음과 정성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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