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이 빠르고 집중력이 좋다.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자신이 하는 일 만큼은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손이 빠르다.
2.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다른 사람의 감정 변화를 특히 잘 알아차리고 그 이유를 궁금해 한다.
상대방이 먼저 말할 때까지 기다리는 법이 없다.
3. 허구의 인물에게 이입한다.
드라마, 영화 속 등장인물 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말과 행동에 공감하고 이입한다.
대체로 감정을 습득하고 표현하는데 능숙하다.
4. 결정장애를 동반한다.
후회도 쉽게 하고, 기분이 시시각각 변하는 경향이 있어 무언가를 고를 때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5. 쎈 척 하지만 겁이 많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뻔뻔할 정도로 솔직하고 당당하지만 그 외, 폭력적인 장면이나 무서운 장면은 잘 못 본다.
이런 사람들이 주위에 있는 경우, 빠른 감정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조금 지칠 수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센스도 좋고 배려받는 기분을 느낄 때가 많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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